Hyundai by Me : Custom Accessories Service
HYUNDAI MOTORS, 2022
현대자동차가 개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MZ세대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개인 맞춤형 액세사리 제작 서비스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현대차를 구입하는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다채로운 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현대 바이 미 관련 상품을 기획했다. 또한,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대에 접어들면서 차량 내부가 넓어져 나만의 움직이는 공간으로 가꾸는 시장의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현대 바이 미 관련 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 바이 미 서비스 통해 고객은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접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원하는 문구와 함께 나만의 커스텀 액세사리를 제작할 수 있다. 현대 바이 미 일러스트에는 궁호, 그림비, 김다예, 혭, 비주얼스토리텔러, 서울스티커샵, 얌얌타운, 설동주, 알베르키위, 우인영, 원라이프 등 국내 인기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아티스트의 현대 바이 미 일러스트는 현대차 전 차종 공용 데칼과 엔트리 SUV ‘캐스퍼(CASPER)’ 전용 그릴 뱃지, 휠캡, 리어 도어 뱃지, ‘팰리세이드(PALISADE)’ 전용 렌즈 교환 식 도어 스팟 램프, ‘아반떼(AVANTE)’·‘투싼(TUCSON)’ 등 일부 차종의 휠캡에 적용되어, 온라인 홈페이지 현대샵 브랜드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의 현대자동차 부스에 마련된 Digital Car Life Zone에서는 현대 바이 미 상품과 상품이 적용된 캐스퍼 쇼카를 관람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운전결심, 현대 셀렉션, 마이현대, 현대샵 등 현대자동차가 운영 중인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며, 디지털 경험 및 개인화된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2년 7월, ‘도심 속 즐거운 놀이 문화(Play CASPER, Play Streets)’를 주제로 현대자동차와 국내 대표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Kasina)’가 협업하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캐스퍼 스튜디오 성수’를 운영했다. 카시나와 함께 특별 제작한 캐스퍼 쇼카 및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를 비롯하여,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인 현대 바이 미 제품과 한정판 굿즈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고객들을 만나, 실용성을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갖춘 캐스퍼의 매력을 성공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다.
클리오디자인은 ‘현대 바이 미(Hyundai by Me)’의 상품 개발 과정에서 기본 데칼과 도어 스팟 램프의 웰컴 라이트를 디자인했으며, 아티스트 참여 커스터마이징 상품 디자인 프로세스를 현대자동차와 협업하여 총괄 진행했다.
사진 및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054280&memberNo=48540360
https://brunch.co.kr/@81582ea4d320400/165
https://hypebeast.kr/2022/7/hyundai-casper-studio-sungsoo-renewal
https://shop2.hyundai.com/product/category/customList